[골프계] KLPGA·제주개발공사, 7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즈’ 열기로

2014-06-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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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스코, 여자프로골프 점프투어 개최…골프존, 월드컵 승리기원 이벤트 벌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구자용 회장(오른쪽)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오재윤 사장(가운데)이 대회 개최를 위한 조인식에서 나란히 섰다.                                                  [사진=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오는 7월 18∼20일 제주 오라CC에서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를 개최한다. 제주도개발공사는 1999년 KLPGA투어 시즌 개막 대회 이후 15년만에 다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로써 올해 KLPGA투어 대회는 27개로, 총상금은 160억원규모로 늘어난다.

한국카스코는 한국여자골프를 이끌어갈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2014 KLPGA 보성CC 카스코배’ 점프투어를 개최한다. 이 투어는 17∼18일의 5차전부터 7월 7∼8일의 8차전까지 총 4개 대회로 치러진다. 총 상금액은 1억2000만원규모다.


골프존은 한국축구의 월드컵 16강 진출과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오는 23일 알제리전과 27일 벨기에전 응원을 위해 골프존 ‘야식지원매장’에서 축구 중계를 시청하는 고객에게 피자·치킨 등 응원 음식을 제공한다. 해당 매장은 홈페이지(www.golfzon.com)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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