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부터 사흘간 바른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식생활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센터에서 '바른 밥상, 밝은 100세'를 주제로 아침밥 먹기 홍보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채소·과일 및 축산물 저지방부위 소비촉진, 텃밭 가꾸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캠페인도 알린다. 이 행사에는 5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식생활홍보관·가치공유관·참여소통관·쿠킹스쿨·식생활교육 주제관·특별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관련기사농식품부, '천원의 아침밥' 참여 200개 대학 선정농식품부, 내달 1일부터 공익직불금 신청…11월 지급 예정 #농식품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a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