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국립종자원은 18일부터 이틀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화훼분야의 민간 육종가와 화훼 생산자들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상생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간육종가에는 품종 상업화를 위한 홍보 기회를, 생산자에게는 우수한 품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민간육종가의 품종 상업화 성공사례 발표, 화훼산업 상생발전방안 토론, 화훼 유통시장 현황 관련 특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2012년 종자산업, 2013년 채소산업에 이어 올해 화훼분야를 대상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aT, 국립종자원과 업무투명성 제고 및 정보교류 확대를 위한 MOU 체결국립종자원 정선센터, 2017년 전남 영암에 건립 #국립종자원 #상생 #화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