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웰빙 수중운동교실 운영

2014-06-17 10: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가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 완화 및 일상 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60세이상 관절염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수중운동교실은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기초검사와 통증 정도를 평가해 최종 80명을 선정했다.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는 아쿠아 댄스와 수중 재활운동을 통해 관절효능 증진은 물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3회 사동 꿈의 레포츠센터와 본오동 하이츠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지난해에 처음으로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이번 수중운동교실을 통해 관절염 환자들의 관절효능 증진으로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 등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