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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캐스터 30초 골 샤우팅[사진=SBS방송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17/20140617095027314435.jpg)
정우영 캐스터 30초 골 샤우팅[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우영 SBS 캐스터가 '30초 골 샤우팅'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정우영 캐스터는 자신의 SNS에 "브라질까지 와서 중계하는데 새로운 시도도 안 해본다? 제 생각은 좀 달라요. 늦은 새벽 시간 샤우팅이라구요? 어차피 주무실 것 아니었잖아요?"라고 의도적이었음을 밝혔다.
이날 브라질 아레나 폰치나 로바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 포르투갈 경기에서 독일의 선제골과 추가골이 터지자 정우영 캐스터는 30초 동안 골을 외쳤다. 이를 두고 신선하다와 장난 같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