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에서 10대 남학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제주도소방방재본부는 17일 오전 2시 25분께 제주시 연동 모 아파트 6층에서 A(18)군이 떨어져 쓰러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 119에 신고해 왔다고 밝혔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관련기사시신 유실 가능성 현실화(?)… 실종자 여전히 12명사고 지점서 시신 발견…일반인 탑승객 확인 #경찰 #아파트 추락 #제주소방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