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미국[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미국 축구선수 뎀프시가 29초 만에 유효골을 만들었다.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1차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미국의 뎀프시는 약 29초 만에 골을 만들어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사상 가장 단기간에 만들어낸 득점이다. 뎀프시는 왼쪽에서 공격을 풀어가던 중 페널티박스 왼쪽 부근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후 골문 반대편으로 정확히 공을 꽂아 넣었다. 관련기사'해트트릭' 뮐러, 2회 연속 월드컵 득점왕 도전FIFA랭킹 103위 중국의 위협적 패권플레이 전반전 30분인 현재 미국은 가나를 상대로 1대 0으로 이기고 있다. #가나 #미국 #브라질 월드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