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해 7월 페이스북에 “1:01pm/2.47kg, 1:02pm/2.56kg, 재시 재아 동생들이 태어났어요”라며 겹쌍둥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동국 부부와 쌍둥이 자매 두 딸 재시, 재아 그리고 갓 태어난 쌍둥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겹쌍둥이를 출산한 이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다섯째를 임신했다.
이동국 부부처럼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