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사람과 현장·실천 중심 '민선 6기' 준비위 가동

2014-06-16 15:2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내달 '민선 6기' 출범을 앞두고 준비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민선 5기 추진 성과를 객관적 관점에서 확인하는 한편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 사람과 현장·실천 중심의 새 비전을 창조하기 위한 것이다.

준비위원회는 복지·보건·교육·문화·도시·안전 등 분야의 외부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된다. 이달 18~25일 서대문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운영된다.

위원회는 서대문구 전 부서로부터 민선 5기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민선 6기 핵심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임근래 구 정책기획담당관은 "객관적 입장에서 지난 4년간의 부족했던 점을 성찰하고 아쉬운 점은 보완하기 위한 취지"라며 "구민이 더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들겠다는 단체장의 굳은 다짐"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