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캐피탈 김병현 대표가 복귀 첫 추진사업은 관광 레저 문화 분야로서 최근 대한민국 여가 산업의 핵심 아이콘인 아웃도어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요트, 캠핑, 모터스 등으로 방향을 잡아 아세아캐피탈을 지주회사로 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14일 여의도 서울 마리나 선착장에서 김병헌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모여 아세아요트의 출범식을 가졌다.
전략사업팀 박현호 대리는 “최근의 대형 선박 사고 때문에 해양 레저 산업은 상당히 침체된 상황이다. 하지만 안전관리 규정 및 보험 등의 관계를 확실히 하고 고객과의 정보 소통을 원할 하게 한다면 충분히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아세아캐피탈 및 아세아요트는 우수한 인력과 자금력으로 저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날, 출범식에는 아세아캐피탈 주식회사의 주요 투자자 및 임직원, 아세아모터스 레이싱팀 선수단, 아세아요트 및 관계 협력사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요트에 직접 탑승하여 체험하고 선상 조찬을 가지며 사업 발전을 도모했다. 김병헌 대표이사의 경영 일선 복귀와 관련 사업 추진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