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까지 조직의 나쁜 관행, 구체적으로 알려줄 것 당부 큰 잘못부터 작은 관행까지 모두 대상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서울시가 공무원의 나쁜 관행을 시민들에게 듣고 내부 교육을 통한 개선 시도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들의 의견은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사이트(http://wow.seoul.go.kr)에서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평소 시민들이 공무원 사회에서 없애야 한다고 느꼈던 모든 관행이다. 공무원 사회에서 반드시 사라져야 하는 중대한 잘못부터 의식하기 힘든 사소한 것까지 모두 포함한다. 의견 공모 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엠보팅(mVoting)’ 모바일 투표를 통해 선정 대상을 정한다. 관련기사美재무 "상호관세, 불공정 관행 지속 시 올라갈 것…교정 시 낮아질 수도"美국무 "中공산당의 불공정 관행 맞선 캐나다" 찬사 송병춘 서울시 감사관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공무원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고칠 수 있는 관행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공= 서울시] #공무원 #관행 #서울시 #적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