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여덟 번째 ‘넥슨인 기자단’ 모집

[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이 16일(월)부터 대학생 기자단 ‘넥슨인 기자단’ 제 8기를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작가팀과 사진팀, 두 개 부문으로,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누구나 넥슨인 홈페이지(http://www.nexonin.com)에서 오는 30일(월)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및 과제 심사, 면접을 거쳐 7월 11일(금) 최종 합격자 1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14일(월)부터 12월 31일(수)까지 약 6개월 간 ‘넥슨인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넥슨 컴퍼니 주최 사내행사 및 이벤트, 직원 교육 프로그램, 사회공헌활동 등에 참여해 취재하고, 넥슨인 홈페이지 및 넥슨인 블로그(nxreporter.nexon.com)를 통해 관련 소식을 대외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활동을 마친 기자단 전원에게는 넥슨 컴퍼니 인턴십 및 공개채용에서 가산점이 부여되며, 활동 결과에 따라 부상도 제공된다.

관련기사

•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원 달성
• 하도급 서면 발급 의무 위반한 게임사들…공정위 크래프톤·넥슨에 과징금

넥슨 인재선발팀 임형준 팀장은 “넥슨인 기자단은 넥슨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참여, 넥슨은 물론 게임산업을 몸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넥슨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진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인 기자단’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인 홈페이지(http://www.nexon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