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이안면 개면100주년 출판기념회 관련사진[상주시 제공]
1914년 4월 1일에 상서․하서면이 통합돼 이안면으로 개면된 이래 백주년을 맞이한 이안면은 지난 100년간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기념책자를 제작하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에 발간된 ‘이안의 역사와 문화유적 이야기’책자에는 이안면의 일반현황, 마을별 유래와 역사, 관내 주요 문화유적지 등을 사진과 함께 담은 것으로 총 165페이지에 이른다.
출판된 기념책자 1800부는 관내 전 세대와 출향인, 주요 기관․단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