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자격은 검증된 녹색기술을 보유한 서울시 소재 사업장이면 된다.
참가자 신청은 오는 27일 까지며 녹색기술성과 기업역량 등을 종합평가하여 녹색기업 25개사를 선정한다. 기업 당 사업비의 80%수준으로 지원하며 1000만원이 한도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서 시제품 제작 시 필수 과정인 디자인·설계, 국산 캐릭터 L/C 사용, 목업·금형 제작 등 포괄적 부분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SBA) 홈페이지 사업신청 또는 서울시녹색산업지원센터(02-866-5273, green@sba.kr)로 문의하면 된다.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이번 지원이 녹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