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개방형 공동 창업실을 이용할 예비창업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개방형 공동창업실은 도내 4곳에서 운영하는데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시흥 시화비즈니스센터 ▲고양 브로맥스타워 ▲안성 한경대학교에 위치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중기센터가 운영하는 창업지원 사업 선정자를 포함해, 제조 및 지식서비스분야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개인사무기기 및 편의시설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공동창업실 인근에 있는 중기센터를 비롯한 타 지원기관들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기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홍기화 대표이사는 “성공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프라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교류 및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해,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창업지원팀(이소연 031-888-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