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TB자산운용은 16일 주식운용본부 이사에 최영철 전 NH-CA자산운용의 주식운용 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 이사는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98년 글로벌 경영컨설팅 업체 베인앤컴퍼니에 입사한 후 뉴욕 트라이스타 및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 NH-CA자산운용 등을 거쳤다. NH-CA자산운용에 있을 당시 연기금의 장기투자형 및 일반주식형펀드를 운용했다. 2013년 하반기엔 주식형펀드 수익률 상위 1%를 기록하기도 했다.관련기사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 2개월 만에 설정액 1200억 돌파하나대투증권 "저금리 고민 중국 1등주로 풀어요" #최영철 #펀드 #KTB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