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모습. 사진제공=화성산업]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 모형도와 세대 유닛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분양상담을 하는 등 화성파크드림의 입지와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수목원과 테크노폴리스를 연결하는 진입로 초입에 있어 대구 도심 진출입이 편리하고 단지 인근에 3만8000여㎡의 비슬구천공원과 현풍천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고객들은 또 외부 디자인 및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호평을 내놓았다.
외부는 단지 중앙을 비워 축구장 약 2배 크기의 에버그린파크를 조성한다.
이는 기존 지구 내 타사들이 분양했던 조경디자인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며 이로 인해 동간 간격이 최장 170m까지 확보돼 일조권과 채광권을 확보했다.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순환형 산책로와 커뮤니티공간인 캠핑데크도 들어선다.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8층 아파트 10개동 총 639세대로 구성됐다.
특별공급은 16일 대구 북부도서관 옆 침산동 견본주택에서 접수하고 1순위는 17일, 3순위는 18일(청약금 100만원) 인터넷에서 청약을 받는다. 053-634-8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