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중국어 실력에 윤민수 깜짝…승무원과 대화까지?

2014-06-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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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중국어 [사진=MBC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윤후가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여섯 아빠들과 아이들이 초저가 해외여행, 무인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홍콩 최저가 여행을 떠난 윤후와 윤민수는 중국어 안내 책자를 읽으며 중국어를 배웠다. 윤후가 중국어를 잘 따라하자 윤민수는 잘한다며 계속 칭찬했다.

이어 윤민수는 윤후에게 "승무원 누나가 오면 중국어로 물어봐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윤후는 배운 중국어로 "물 주세요" "식사 언제 나오나요"라고 질문해 윤민수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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