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는 휴대전화나 컴퓨터, 서버에 있는 사진이나 영상, 데이터 등 디지털 증거를 수집·분석하는 곳이다.
대검은 디지털수사망 구축사업을 변화하는 범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대검에 디지털 수사망을 구축한 뒤 이를 부산·대전·광주·대구 등 4개 고검과 서울 중앙·인천 등 2개 지검을 연결해 전국 단위 수사망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감찰본부는 사업 실무 책임자급 공무원이 한 대기업으로부터 편의 제공 대가로 금품을 받은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