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주말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67만 97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누적관객수는 304만 5500여명. 2위는 웰메이드 영화 ‘끝까지 간다’로 36만 6900여명이 관람했다. 개봉 이후 212만 2200여명이 극장에서 ‘끝까지 간다’를 찾았다. 3위는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주연의 ‘황제를 위하여’로 22만 3100여명(누적관객수 31만 7100여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관련기사 홍대 이승철, 버스킹 위해 분장만 5시간 한 이유는?4th 국제스마트폰영화제 9월 15일 개막…심사위원장에 류승완 감독 위촉 이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말레피센트’가 각각 13만 4700여명(누적관객수 417만 5800여명) 12만 6200여명(누적관객수 128만 5900여명)으로 조사됐다. #끝까지 간다 #박스오피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