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67만 97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누적관객수는 304만 5500여명.
2위는 웰메이드 영화 ‘끝까지 간다’로 36만 6900여명이 관람했다. 개봉 이후 212만 2200여명이 극장에서 ‘끝까지 간다’를 찾았다.
3위는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주연의 ‘황제를 위하여’로 22만 3100여명(누적관객수 31만 7100여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이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말레피센트’가 각각 13만 4700여명(누적관객수 417만 5800여명) 12만 6200여명(누적관객수 128만 5900여명)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