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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 마리오테크/사진=트위터@7HhH77l]
16일 0시를 기점으로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토이 2차 판매가 시작됐다. 일부에서는 해피밀 토이 사재기를 해 피해를 주고 있다. 또 SNS를 통해 "해피밀 슈퍼마리오 1~8번 풀세트 6만 원 판매", "해피밀 130개 진짜 다 사감. 알바 X 씹은 표정으로 '네, 해피밀 130개 주문받았습니다. 더 필요하신 것 없으신가요?' 물으니 '다른 매장에서 해피밀 가져올 수는 없나요?' 하더라", "해피밀 마리오 개당 9000~12000원 선입니다" 등 암거래 대화가 오가고 있다.
해피밀 슈퍼마리오 대란 소식에 "해피밀 사재기하는 거 팔리긴 할까? 사재기 망해라", "해피밀, 아이들도 먹게 좀 놔두지", "해피밀 몇십 개씩 사서 마리오테크 하려는 사람들 진짜 한심해" 등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