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관광청 제공]
특히 올해는 8월15일까지 진행되던 이벤트를 9월30일까지 한달 반가량 연장 진행하는 등 그 규모가 더욱 커졌다.
방콕을 비롯한 태국의 주요 7개 관광 도시 치앙마이, 푸켓, 핫 야이, 파타야, 후아힌과 사무이의 백화점, 쇼핑 센터, 호텔 및 리조트, 스파, 골프장과 레스토랑 등 1만5000 여 곳에서 참여한다.
특별히 태국관광청은 그랜드 세일 웹사이트를 론칭해 쇼핑 팁과 다양한 할인 혜택, VAT 환불 안내 등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배려하고 있고 태국 지역 특산물인 OTOP 제품에 대한 특별 섹션을 마련했다.
태국관광청 타와차이 아란익(Mr. Thawatchai Arunyik)청장은 ”이번 그랜드 세일은 2014년 관광 회복 계획의 일부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방문객들이 이벤트의 최대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