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일로 오운 인행[사진=아인홀딩스]
소속사 아인홀딩스는 "남자 신인 그룹 헤일로는 사전적 의미로 후광을 뜻하는 단어로 '언제 어느 곳에 존재해도 후광이 나는 아이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히며 멤버 오운과 인행의 모습을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 오운은 그룹에서 호소력 짙은 보컬과 파워풀한 춤을 선보일 멤버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오운은 패션 센스 돋보이는 스타일과 팔에 한 타투가 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자신감 있는 눈빛의 풋풋한 얼굴이 인상적이다.
그룹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인행은 186cm의 큰 키에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로 모델 같은 포스를 뽐냈다. 인행은 끼와 재능이 다재다능한 멤버로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을 그룹<헤일로>는 데뷔전부터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댄스실력과 노래 실력을 겸비하였고 많은 무대경험과 활동으로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일 그룹"이라며 "데뷔 무대와 앞으로 멤버들의 활동을 사랑스럽게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