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늘 새벽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났다. NHK 등 주요 외신들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16일 오전 5시 14분쯤 발생했는데 진원지는 북위 37.1도 동경 141.2도이고 진원의 깊이는 약 50㎞로 추정된다.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4,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등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전망됐다.관련기사‘룸메이트’ 나나, 음주 측정기부터 후레쉬맨 의상까지…‘엉뚱녀’ 등극 #5.8 #일본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