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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직후 인터뷰하는 안선주. [사진=JLPGA투어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15/20140615174541632712.jpg)
우승 직후 인터뷰하는 안선주. [사진=JLPGA투어 홈페이지]
안선주(요넥스)가 15일 일본 효고현 롯코 고쿠사이GC(파72)에서 끝난 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오픈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에서 4라운드합계 14언더파 274타(69·71·68·66)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안선주와 2위 이지마 아카네(일본)의 타수차는 5타로 안선주는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800만엔.
안선주의 이 우승은 JLPGA투어 통산 16승째다.
안선주는 시즌 상금액이 6904만여엔으로 불어나면서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이보미는 6226만여엔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