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세이프코필드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전 출루율 0.398을 기록 중이던 추신수는 두 차례 출루에 성공했으며 종료 후 0.395까지 떨어진 출루율을 4할대로 회복시켰다. 이날 텍사스는 4-3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관련기사추신수 은퇴 기자회견 "한국에서 많은 걸 배웠다"추신수, KBO리그 첫 안타를 홈런으로 '쾅' 추신수의 3경기 연속 안타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대단하다" "추신수다 역시!"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로 성적 올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구 #추신수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