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사는 축산물판매장이 농협 축산연구원에서 작업실 표면세균·식중독균·항생물질 등에 대한 검사를 받으면 농협중앙회가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협 관계자는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HACCP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국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16일부터 한달간 수도권에 있는 양재·창동·고양·성남·수원·인천 등 대형유통센터에서 '정부인증 등급제 꿀' 판매 촉진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