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여주시 금사면은 금사체육공원 내 천연잔디구장에 조명탑을 확대,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잔디구장은 조명탑이 설치됐지만 어두워 야간 축구경기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18m 조명탑에 400w용 전등 8개가 추가돼 야간 경기가 가능하게 됐다. 조명탑 설치비용은 팔당수력발전소의 발전소주변지역 사업자지원사업 사업비로 충당됐다. 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애국심 함양에 힘쓸 것"이충우 여주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금사체육공원 #여주시 #조명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