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쿠데타를 일으킨 태국 군부가 야간 통행금지를 전면 해제했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군정은 야간 통금을 전면 해제했다. 군정은 지난달 22일 쿠데타 선언 이후 전국에 야간 통금을 실시했다. 이후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통금 해제 지역을 늘려오다 이번에 전면 해제했다. 수도 방콕은 이번에 해제됐다. 관련기사태국 쿠데타, 전역에 야간 외출 금지령 발령 (속보)군부, 통행금지 시간 단축 한편 태국 교통전략위원회는 잉락 친나왓 전 총리 정부가 계획했던 2조 바트(약 63조 원)보다 1조 바트 많은 3조 바트 규모의 교통 인프라 건설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군정 #태국 #통행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