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브라질 신성' 네이마르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어 승리를 이끈 가운데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가 화제다.
브라질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1995년생으로 모델 겸 배우. 두 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해왔다. 지난해 11월 마르케니지가 네이마르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포착된 후 공식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4월 제트스키 선수 출신 모델 가브리엘라 렌지와 네이마르가 열애설이 불거지며 두 사람의 결별설에 나돌았지만 마르케지니가 브라질 대표팀 훈련장에 방문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