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국인 등 220 명의 승객들이 탑승한 고속페리가 방파제와 충돌했다. 이에 따라 20 명 넘게 부상당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홍콩 RTHK 방송은 “13일 오전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고 있던 고속페리가 방파제와 충돌해 2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마카오 페리 운영사인 순탁(信德) 그룹은 “고속 페리 '럭키 스타'호가 13일 오전 8시 30분 홍콩에서 출발해 마카오로 가던 중 9시 30분쯤 방파제에 부딪혔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브라질 vs 크로아티아 ‘월드컵 개막전’…네이마르 출전·만주키치 제외 #고속페리 #충돌 #홍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