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기권 전 고용부 차관이 내정됐다.
이 장관 내정자(57)는 전남 함평 출신으로 광주고와 중앙대를 나왔다. 이후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 노동부 감사관을 거쳐 고용정책본부 고용정책심의관, 근로기준국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고용노사비서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전남 함평 △광주고 △중앙대 △서울대 행정대학원 △노동부 감사관 △고용정책본부 고용정책심의관 △근로기준국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고용노사비서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 △고용부 차관 △한국기술교육대학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