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지난 3월 아리랑TV 사장으로 임명됐던 정성근(59) 사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정 내정자는 서울사대부고와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했다. KBS를 거쳐 SBS에서 국제부장, 앵커, 논설위원 등을 지냈고 SBS <나이트 라인> 앵커로 얼굴이 알려져 있다. 2012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SBS를 퇴사했고, 낙선했다. 새누리당 경기 파주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한 정 내정자는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공보위원을 지낸바 있다. 관련기사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속) 사장에 정성근씨 #문체부장관 #아리랑TV #정성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