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두뇌 건강기능식품 ‘생생한인지력1899’ 출시

2014-06-13 09:5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종근당건강은 인지력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두뇌 건강기능식품 ‘생생한인지력1899’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생생한인지력1899은 뇌세포의 구성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을 주성분으로 하며,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비타민E)과 뇌혈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와 마늘유가 함유된 두뇌 멀티케어 제품이다.

주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보호해 주며 뇌세포의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활성화시켜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4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 결과 매일 200~300mg을 8~12주간 섭취한 경우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개선이 확인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효능을 인정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인지력 개선과 치매예방에 대한 효능을 허용했다.

생생한인지력1899는 주성분을 콩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안전한 제품으로 1899는 ‘18세의 기억력을 99세까지’ 이어간다는 의미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노화에 따른 기억력과 인지력의 감퇴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며 “노년에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가 치매인 만큼 ‘생생한인지력1899’와 같은 제품으로 두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