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 승용차 사고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고급 외제 승용차가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YTN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쯤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33살 남모 씨가 몰던 페라리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부딪쳤다. 시가 4억 원이 넘는 이 차량 앞부분은 크게 부서졌지만, 남씨 등 탑승객 2명은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차선을 바꾸는 택시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남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김민구 교통사고, 고관절·머리 부상…아시안게임 출전 불투명박근혜 대통령 "푸드트럭 규제완화, 대기업 위한 것 아냐" #슈퍼카 #외제 승용차 사고 #중앙분리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