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중국 광둥성(広東省)공안청은 12일 과거 4개월 간의 매춘 집중 단속으로 총 3033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다고 중국언론이 보도했다. 매춘 단속으로 이렇게 많은 구속자가 발생한 것은 이례적이다. 공안청은 2월1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광둥성내 사우나, 마사지샵 등 약 94만7000곳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3129곳을 영업정지 처분했다고 밝혔다. 또 형사사건으로 입건된 건수는 1121건에 달했다. 관련기사“영국, 마약ㆍ매춘으로 얻는 경제적 이익 17조”미국 남부에서 한인 여성 3명 성매매 혐의로 체포 #광둥성 #매춘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