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략소위와 사회통합소위에는 김일호, 이종훈 위원장이 각각 담당하기로 했다.
미래전략소위원회는 빅데이터, IT, BT 등 경기도의 성장동력을 창출할 산업과 일자리 혁신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미래전략소위는 '뽀로로' 토종캐릭터를 만든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어린이 안전 교육 분야에 대한 혁신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사회통합소위원회는 보육, 노동, 복지, 교통, 행정개혁, 안전, 교육 등 경기도민의 삶과 관련한 사회분야 혁신을 추진한다.
소위 위원장은 소위별로 각각 10명 내외의 전문가를 위원으로 선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