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18일까지 필리핀산 바나나를 기존 판매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송이당 3980원에 선보인다. 올해 들어 바나나를 4000원 미만으로 내놓는 것으로 처음이다. 남성민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홈플러스는 바나나 공급 안정기에 들어서면서 시즌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바나나를 판매한다"며 "가장 많은 고객들이 찾는 인기 과일인 만큼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관련기사홈플러스 마트노조, 김병주 MBK 회장 국회출석 촉구 1인 시위고개숙인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 #과일 #바나나 #홈플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