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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게이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9.1 업데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2014년 한 해에 걸쳐 이뤄지는 대대적인 성능 향상 작업의 일환이며, 게임 내 밸런스 개선, 신규 업적, ‘역사 전투’ 모드(Historical Battles) 관련 콘텐츠 추가로 구성된다.
이와 더불어 ‘북극 지방(Arctic Region)’, ‘툰드라(Tundra)’, ‘코마린(Komarin)’, ‘폭풍 지대(Windstorm)’, ‘개척지(Northwest)’ 등 상징적인 전장들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진다. 또한, 국가와 전차별로 평균 피해량에 따라 주포에 화력의 증표가 표시된다. VK 28.01을 비롯한 4~7단계 경전차, M4 Sherman, A-20, MT-25, 구축전차에 대한 밸런스 개선 작업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