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쌍둥이 딸…‘추사랑’ 위협하는 ‘먹방’ 신공

2014-06-1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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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걸 그룹 S.E.S 출신 슈가 자녀들의 ‘먹방’에 흐뭇해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슈는 음식점을 방문했다. 5살인 아들 임유와 생후 11개월 된 쌍둥이 딸 임라희와 임라율은 오골계와 해물탕이 합쳐진 해신탕을 맛있게 먹었다. 특히 쌍둥이 자매는 KBS2 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먹방으로 인기를 모은 추성훈의 딸 사랑이를 위협하는 깜찍한 외모와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슈는 세 아이를 한꺼번에 돌보느라 음식을 제대로 못 먹었다. “힘들다. 하지만 애들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다. 이래서 자꾸 살이 빠진다”라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들의 다양한 보양식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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