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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1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개발사 엔투플레이’ 출시 1주년을 맞아 이용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스전’을 새롭게 전격 도입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보스전'은 신규 ‘어드벤처맵’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요소로 게임 중 맵 중앙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가장 먼저 제거하는 이용자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또한 ‘보스 몬스터’ 공격시 능력을 상승시켜주는 ‘모험등급시스템’과 S등급 행운 아이템 ‘마트료시카' 등도 1주년을 맞아 새롭게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1년 동안 ‘모두의마블’ 이용자들은 약 270억분 동안 게임을 즐겼고 24억 명이 게임 내에서 파산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맵 중에는 '월드맵'이 14억판으로 가장 많았고 주사위 중에는 ‘핫핑크 주사위’를, 행운아이템으로는 ‘코끼리 목각인형C’를 선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CJ 넷마블은 이번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3일 접속하는 모든 게임 이용자에게 게임 플레이 중 무인도에 도착하면 일정 월급을 지급받게 되는 행운 아이템 ‘1주년 기념 케이크’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다이아큐브 및 프리미엄카드팩 등을 지급하는 ‘출석이벤트 보상 이벤트’ △최대 90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황금클로버 이벤트’ △접속하기만 하면 골드를 제공하는 ‘3650골드 이벤트’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한편, 게임 및 업데이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CJ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