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4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 행복로 미디어루프에서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25일까지 7차례에 걸쳐 이어진다. 초청공연은 물론 청소년들의 동아리·방송·힙합댄스, 밴드공연, 비보이, 난타, 야외 퍼포먼스 등으로 채워진다. 또 심리상담, 마술, 네일아트, 우리떡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련기사의정부 아파트 화재…60대 입주민 사망의정부경전철 2개 열차 잇따라 고장…역대급 한파 속 시민들 '불편' 축제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031-828-9515). #어울림마당 #의정부 #청소년 #행복누리축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