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실시

2014-06-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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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의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네이버 게임 채널링 서비스 시작과 함께 이를 기념한 이벤트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네이버 게임에 접속해 간단한 동의절차만으로 ‘크로스파이어’를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크로스파이어’ 캐릭터를 생성한 네이버 회원들에게 Gatling gun, AWM-camo 등 총 17개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인 6월 11일(수)부터 7월 13일(일) 사이 2일, 5일, 7일 출석체크를 할 경우 DX획득권, 5만 GP등의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고 또한 일병 계급을 달성할 경우 방탄헬멧, 방탄복 각 7일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한편 신규 맵, 무기 등 다양한 콘텐츠도 업데이트 된다. 우선 팀 데스매치 전용의 마인밸리, kairos_TD, 전멸전 전용의 B.Street 고스트모드 전용의 Ghost Tower_GM 등 총 4종의 맵이 추가된다. 또한 ▲폭스하울 수류탄 ▲Knight SR25 (Sniper) ▲Beretta M9 (Pistol) ▲ KNIFE-Knight (Knife)등 13정의 무기 아이템 뿐만 아니라 ▲카모 두건 ▲전기용접 헬멧 등 총 7종의 복장 아이템도 업데이트 된다.

정수영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장은 “많은 유저들이 찾는 네이버 게임에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통해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크로스파이어’의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http://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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