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주심을 맡은 니시무라 유이치(西村雄一) 심판은 2004년에 국제심판이 되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와 프랑스, 브라질과 네덜란드 등 4경기에서 심판을 봤다고 소개했다. 또 니시무라 주심은 이때 우루과이와 프랑스 경기에서 남아공 대회 첫 레드카드를 준 심판이라고 언급했다.
중국에서는 디난 2005년에 개최된 동아시아 선수권에서 중국과 한국 경기에서 중국 선수 2명에 대해 레드카드를 줬던 심판으로 유명하다.
이 언론은 당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한 중국 선수는 다른 선수의 실수로 레드카드를 받았던 사실이 경기 후 비디오 판정에서 밝혀진 바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