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안전행정부는 수배 중인 유병언의 조속한 검거를 지원하기 위한 임시반상회를 13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안행부는 이날 오후 시도 안전행정국장과 시·군·구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영상회의에서 유병언 검거를 지원하기 위한 임시반상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정부는 주민들이 유병언을 쉽게 알아보도록 사진이 찍힌 수배전단을 포함한 반상회보를 특별 제작해 배포한다. 안행부는 전 자치단체가 검·경의 유병언 검거에 필요한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검·경 금수원 진입, 구원파 신도 5명 체포…김엄마 차량 발견검·경 금수원 진입, 김엄마·신엄마 소재는 (?) #안행부 #유병언 #임시반상회 #체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