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옥서면] 농촌일손돕기 공군38전대 장병들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군산 비행장에 근무하는 공군38전대(전대장 송호정) 장병들이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영농철을 맞이하여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공군38전대는 군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100여 명의 장병들을 투입해 모내기, 밭작물이식 등을 지원했으며, 매년 봄과 가을 영농철이면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에 장병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