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사업은 달성군이 중소기업에게 해외바이어와의 1:1 맞춤식 상담기회를 제공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증대를 꾀하기 위해 중소기업지원으로 추진된다.
무역사절단에 선정된 10여개 업체에게는 현지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임차료, 통역 등 현지 무역사절단 활동에 필요한 비용은 물론 참가업체에 대한 편도항공료가 지원된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 접속해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남미 무역사절단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일정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키토(에콰도르) 등 2개국에 파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