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 생명의 문

2014-06-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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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동두천소방서, “생명의 문” 비상구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 추진

동두천소방서(서장 심재빈)는 동두천 시민의 이동이 많은 생연동 KT사거리 중앙도심공원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동두천시청, 유관기관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과 비상구의 중요성을 중점 홍보하고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전 예방 활동이다.

또한, 비상구 안전관리 중요성 안내, 비상구 확인 안전스티커 및 포스터 부착, 장애물 방치 및 폐쇄 등 행위에 대한 계도, 관계인에 대한 안전관리 사항과 소화기 사용법 및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며 자율적인 안전관리는 피난통로 환경 개선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며
동두천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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