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박종민)는, 아름동 주추지하차도에서 세종시와 세종소방본부, LH세종본부, 지하차도 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하차도 내 대형교통사고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지하차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합 재난 상황이 발생시 기관간 협력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숙련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충남경찰청서 분리,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유치장 가동될까.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 #박종민 #세종경찰서 #훈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