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수원병원, 18일 개원 1주년 맞아 무료 어깨검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나누리수원병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무료 어깨검진 행사를 실시한다.

무료 어깨검진 행사는 수원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두 차례로 나눠서 진행된다.

이날 무료검진 행사에 참가하는 주민에게는 관절센터 의료진의 상담 및 정밀검사를 통한 어깨 통증의 원인을 밝혀주고, 증상에 따른 특수물리치료 또는 운동법을 알려준다.

장지수 나누리수원병원장은 "이번 무료검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몸 상태를 제대로 체크하고 통증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검진은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현장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